양쪽에서 되게 시끄럽네요...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정말 뱃사람들 기 쎈건 하나 인정해줘야합니다. 물론 입장바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저희도 용선단가 제대로 안 알아보고
선장님께 15만원으로 합의보긴했지만 왜 어촌계에서 발발뛰는
지... 그것 때문에 발주업체에서 민원이 들어왔답니다... 하....
국가기관에서 발주를 해줘서 뭐라고도 못하고... 이러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에 놓여있는거 있죠... 그리고 어촌계도 정말
도둑놈들인게 이것저것 빌미로 금액을 뻥튀기한겁니다... 도
둑놈들 진짜... 그럼 처음부터 액수를 말해주지 왜 암것도모르는
영감님빌미로 돈받으면서 갑질을 해대는지... 그래서 오늘 좀얽
메여있었습니다... 이렇게 일하다가는 진짜 몸도 멘탈도 다 바스
라질거 같습니다.
한줄요약: 퇴사마렵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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