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더퓨라고 한다.
디코에서 풀었던 썰 아직도 못본 블랙 말랑카우들 있을까봐
혹시나 해서 걍 함 풀어보게 ㅋ
일단 내 퍼스트블러드는 중2때였어
알아? 중2라고 이자식드랑 풉ㅋ풉ㅋ
사실 약간 좋은 경험은 아니였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한 경험이라고 생각해..
중2때 어쩌다보니 좀 노는 여자선배들이랑 노래방에 갈 일이 좀 많았고
난 노래셔틀이였어..
노래 이지매라고 알아?
ㅆ뻘.. 노래방 2시간 쳐 넣어놓고 나 노래 부르게 만들어놓고서
즈그들은 움뚁, 옴놈뇸, 츄릅추릅 질 하고있었다 이마리야..
사실 그때는 그런거 모르고 노래 부르는게 좋아서 갔을 뿐인데
성인되고 생각해보니 그런거였더라고..
아무튼 그 날도 날 소환하길래
" 헤헿.. 노래 부를 수 있당 히히 넘모 쥬타 "
하고서 그냥 갔는데
그 날 따라.. 그 ㄴ들이 취해있더라고;
근데 그 날은 노래를 부르지 말고 날 일단 앉으라고 하던데
가장 내 스타일 아니였던 것이 나한테 치근덕대더라고
그러다가 나한테 입 맞추길래..
너무 경험이 없던터라
" 야이 ㅆ년아 뭐하는거세요 "
하고 뺨 쳤는데..
그 ㄴ이.. 마조였어..
그렇게 내 퍼스트블러드가 따였지;
열린 결말인데 결말은 이미 나왔네
ㅅㄱ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