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영동은 거리도 꽤 멀고 낮에 출발하여 밥 먹을 시간도 없이 그냥 갔다...
가는길에 주유소에 편의점있어서 거기서 대충 샌드위치랑 우유로 밥을 떼우고
부지런히 걷고 또 걸어 밤에 영동시내 도착ㅠㅠㅠㅠ 밥을 먹으려 돌아다녔지만
날씨도 너무 추웠고 영동시내에 그렇다할 밥집이 없었다.. 일찍 문을 닫아서인지
그래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편의점에서 저녁을 떼웠다.. 그래도 배고팠는지
너무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가서 유쾌한 사장님과 대화하고
들어갔다가 코인빨래방에서 빨래도 하고 숙박업소에 있는 무료 토스트.. 너무 꿀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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