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IP 0

저의 방송 마음가짐을 끄적거려봅니다.

하꼬의 1년 일대기이지만 성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여러분들께 노력하자라고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생각하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1년동안 하꼬였고 앞으로도 하꼬이겠지요. 아닐수도 있구요.

여러분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방송과 유튜브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저는 어느곳 하나 장점이 없는 그저 평범하고 말도많이 없는 소심한 사람이였습니다.

유튜브활동과 개인스트리밍 방송으로 성격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방송을 하시면서 끝나고나서 녹화본을 돌려보십니까? 재밌게 만들어볼려고..? 되돌아 볼려구..?

저는 방송을 하면서 자기 자신에 발전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하고있습니다.

스트리밍이 잘 않되더라도 편집자의 길도 생각하구 있구요.

이제막 방송을 시작하시는분들 시작한지 꽤 되신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오늘도 녹화본들을 돌려보면서 어떤 대사를칠지 어떤대사가 좋을지 적고 어떤 리액션이 좋을지

이런 리액션은 어떨지 녹화본들을 돌려보면서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들을 보면서 이런 편집방법도 있구나 보고 제영상을 편집도 해봅니다.

최신기술이라해서 한때 실시간스트림중에 캠설정들이 신기해서 obs에서 설정도 건드려봅니다. 몇가지만 건드리면 캠을 늘리거나 채도를 바꾸거나 명암을 바꾸거나 할수있습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방송인이고 영상 1개만 올려도 유튜버입니다.

많은 유튜버 방송하시는분들 사이에서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노력을 해야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해야되는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년전에는 항상 비어있던 오디오가

지금은 어느정도 차있어서 편집할때 신기할정도로 바뀌었구나...하는정도

최근에는 영상녹화해서 영상을 만들때 혼자 기획서를 써보고있습니다.

영상을 어떤식으로 어떤 Scene 을찍을지 어떤 멘트를 칠지 정리합니다.

확실이 이렇게 정리하니 영상만들기에는 편하더라구요.

항상 시청자가 있지는 않아요

혼자 멘트치면서 액션취하고 있으면 들어오셔서 미션도 주시고 그멘트치는거보고 혼자 어떤대화 하세요 하시면서 다가오는 시청자도 있었습니다.

그냥 시청자가 없다고 멘트를 않치는게 아니라 유튜브 영상을 찍는다고 생각을하면서 멘트치는 노력을 해보세요.

막상 벽에 멘트치는게 어렵지만 전 저런식으로 극복했어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아무말도 안하고있는걸 극복하려면 저는 유튜브영상 찍는다 생각하면 멘트치기가 훨씬 쉽더라구요.

1년여간 훈수두는사람, 누구방송가서 배우라는사람, 욕하는사람, 제 자신에게 화가나서 샷건도 치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노력할거고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노력하자는 메세지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