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외장 캡쳐보드를 사용해왔는데요. 외장 캡쳐보드를 연결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보니 게임 자체적 해상도가 최대 1920*1080까지밖에 지원을 안하는게 점점 거슬려져서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WQHD 해상도(2560*1440)를 지원하는데요. 외장 캡쳐보드를 연결하여 게임을 실행하면 WQHD 해상도(2560*1440)가(이) 아니라 FHD(1920*1080)로 강제 조정이 되더군요. 하지만 몇몇 게임은 WQHD 해상도(2560*1440)가 가능한 게임들도 있더군요. 최대 해상도가 FHD(1920*1080)로 강제 조정되도 테두리없는 창모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에이펙스 레전드" 같은 게임은 그런 설정을 적용하게 되면 게임이 가운데로 짤려서 나옵니다. 해상도가 WQHD 해상도(2560*1440)에서 FHD 해상도(1920*1080)를 가운데에다 두고서 나머지 여분을 짤라놓은듯이 말이죠. 이게 너무 불편해서 해결책이 없을까 하여 Q&A 게시판에 여쭙니다. 이게 윈도우 해상도랑 게임 해상도가 안 맞게 되면 화면이 검은색으로 깜빡이다가 화면이 보이게 되어서 엄청 렉을 유발하거든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어떤 글은 외장 캡쳐보드로 저랑 같은 현상을 겪으신분이 해결책이라며 외부장치 두개를 가지고 하시던데 너무 가격대가 있다보니...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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