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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송출컴을 라이젠 1700 , 글카 1060 , 램 DDR4 16기가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걸로 하려니 송출된 트위치화면이 너무 뭉게지더라고요.

X264, 6000K, 베리페스트. 

화면이 적은 움직임일 때는 화질이 좋은데에 반해

좀만 움직이면 뭉게지더라고요.

근데 이상한 게 제가 1달 전만해도 별문제가 없었던거 같은데

당시에 x264, 6000K, 미디엄 으로 설정을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다른 옵션을 건드렸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때는 화면이 많이 움직여도 뭉게지거나 그러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베리페스트를 미디엄으로 하면 송출컴의 OBS에서 화면끊김은 없지만 OBS에서 인코딩 과부하 뜨면서 

트위치 방송화면은 움직임이 좀만 있다 싶으면 렉걸리는 듯이 화면이 끊기더라고요.

이전에 버티던 CPU가 지금은 감당을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제가 1주일 전쯤에 송출컴이 갑자기 램인식을 제대로 못해서

뽑았다가 껴보고 1,3번 2,4번 소켓을 돌려가며 시도했지만 해결 못하고 마지막으로

바이오스업데이트를 하려고 알아보는 중에 블루스크린이 떴고

이 후 이유를 모르게 램이 정상인식 하며 다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전부 해결이 됐습니다.

다만 이와중에 OBS설정을 제가 이리 저리 만지다 이전에 설정해 놓은 게 어떻게 되어있는지 기억이 제대로 안나서

최대한 쥐어짜며 해놓은 게 현재의 설정입니다. 미디엄으로 다시 돌아갈수가 없더라고요...

H264로 쓰자니 이것도 X264에 비해 좀 화질이 아쉽고...

현재 녹화를 H265로 쓰고 있어서 방송을 H264로 글카를 굴리기가 좀 그렇고

X264로 하고 싶은데 미디엄으론 CPU가 되던게 지금은 또 안되니 답답하네요.

미디엄은 커녕 페스터, 페스트 만 해도 굉장히 불안한 상태가 됩니다.

답답해서 제목과 다른 소리를 계속 했네요...

현재 X264 6000K 미디움 혹은 슬로우 정도의 셋팅을 하려면 어느정도로 견적을 짜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