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극하꼬 스트리머 요마 입니다.
처음엔 시청자 한 분의 요청대로 대난투 시참을 하다가
여러 사정 (PvP 안 맞음, 원래 계획과의 차질) 때문에 다시 종합 게임으로 회귀
현재는 인왕 메인, 동숲 서브, 내킬때 랜덤겜 하는 상태 입니다.
요새는 또 언팔로워가 줄어드는 것 때문에 상당히 맘고생 중 입니다.
처음엔 제가 방송을 잘 안해서 (자격증 공부, 영상 편집 등 시간 부족) 언팔하시나 보다 하고 했지만
최근에 4일 연속 방송을 했어도 오히려 1분이 또 줄어들어서 고민이 팍 듭니다.
평균 시청자는 3명 밖에 안 되고 (그것마저 매니저 님 1, 가족 2 정도 밖에 안되서 사실상 폐가 수준)
채팅창 또한 매니저 님 아니면 정말 한산하다 못해 시원한 수준입니다.
가뭄에 콩 나듯 새 시청자 혹은 이전 팔로워가 들어오셔도 10분을 못 버티시고 그냥 가십니다.
자세한 이유를 알고 싶지만 언팔한 분이 누군지는 따로 알 바가 없어 답답하고
이 상태대로 라면 마음이 못 버텨 8월 중반(혹은 그 이전)에는 접을까 싶습니다.
큰 유명세나 도네 같은 건 바라지 않고 팔로워 유지/시청자 고정 10 정도에
챗으로 서로서로 잘 얘기하는 수준만 되도 더 이상 바랄 건 없네요.ㅠㅠ
이전에도 다른 곳에서 조언도 받아 나름 방송 초기 때 보단 말수도 늘었고
익숙해 졌다고 생각하는데 시청자 유입 및 유지를 못 하니깐 상실감이 큽니다.
혹시라도 지난 방송 시청해주실 의향이 있다면 한 번 보시고
저의 무엇이 문제인지 꼬집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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