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방송할 때에도 인코더는 x264로 설정해야 하는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NVENC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인코딩이고, 따라서 PC게임을 송출할 경우 글카가 게임구동과 인코딩에 모두 사용되어 화질저하나 프레임드랍 등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인데요.
제 경우 게임 구동은 콘솔에서 하기 때문에 PC글카는 인코딩에만 집중?하는데도 화면이 많이 망가집니다. 원래 Nvenc 인코더가 기본적으로 성능이 딸리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라고 하면 또 조금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PC게임을 송출하는 경우에, 똑같이 Nvenc 인코더를 사용했는데요.
캡쳐보드 없이 PC화면 캡쳐해서 송출할 땐 열화현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캡쳐보드를 연결해서 캡쳐보드를 소스로 캡쳐하여 송출할 경우는 또 열화현상이 심각해지더군요.
이래서 이게 인코더 문제인지 캡쳐보드 문제인지 분간이 잘 안갑니다...
캡쳐보드는 LGX2 사용중이고 컴 사양은 i7 6700k, 1060 6g이고 콘솔은 스위치, 플4프로 사용중입니다. 방송 비트레이트는 6000k로 설정했습니다
CPU가 3년 전 모델이라 아직 x264를 사용안해보긴 했습니다만 캡보 없이 PC송출을 nvenc로 했을 때 잘 됐던 것이 조금 걸리네요. 세팅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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