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4일
안녕하세요.
밤 12시가 되면 도망치고 싶어지는데 또 잡아주면 속으로 은근 좋아하는
트위치 종겜 스트리머 도협입니다.
거의 1년만에 다시 해보는 젤다 야생의 숨결인데요.
역시! 뭔가 별거 안했는데도 재미가 있는지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분명 임파 만날때 밤 10시쯤인가 싶었는데 하테노 도착하고 보니까 새벽
1시더라구요.
오랜만에 하다보니 조작법도 헷갈리고 말 조종 조차 힘들던데 조금 시간
지나니까 어느새 살살 적응이 되더라구요.
다만 마스터 모드라서 보코블린도 좀 버겁긴한데 오늘 맵 좀 밝히면서 EX
장비들 좀 먹고 하면 그래도 할만하겠죠?
오늘 맵 밝히면서 자연스레 사당도 깨게 될테고 그렇게 스태 2줄에 피통
최대 13 칸까지 올린다는 느낌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그때쯤 부터 4신수랑
검의 시련 돌파 하고 가논한테 달려가는 게 목표에요.
마스터 모드에서도 이게 잘 되려나 싶긴한데.. 이미 6시간을 투자해버려서
돌이킬 수 없죠!
이미 한번 클리어 했던 게임이라서 이번에는 필수 장비나 사당 위치 정도는
공략을 좀 찾아보고 쉽게 얻고 가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또 쉽게 풀릴 수도
있으니까 요렇게 엔딩까지 달려봅시다!
아, 그리고 오늘은 진짜 시간 잘 보고 24시까지만 하고 킹오브 15 김사부랑
철권 8 트레일러 좀 보고 종료해야겠네요.
오늘도 19시에 올게요~
PS. 시청자 분들의 요청으로 사운드 얼럿을 추가 하긴 했는데 이게
너무 스토리 게임 중에 쉴 새 없이 터지다 보니 참 여러모로 문제가
되는 상황이 자꾸 보여서 앞으로는 똥겜이나 저챗할때만 켜는 걸로
조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시 화면 좌측 상단에 사운드 얼럿
표시를 확인 해주세요.
트위치 : https://www.twitch.tv/idh_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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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9DJuqODjaFIjAcC0C4K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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