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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살이 약 20년

이찰스
2020-02-29 21:20:58 169 0 0

 

방송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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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레이 할 게임 ( *플레이할 게임은 변동 될 수 있어요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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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001년 1월 1일. 동성회의 3차 단체 「아라카와조」에 소속된 야쿠자 카스가 이치반은,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에게 이인자 사와시로 죠가 저지른 죄를 뒤집어 써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출두를 결심한다.
사랑하는 조직을 위해, 존경하는 아버지를 위해, 카스가는 18년에 이르는 힘든 징역살이를 보내고, 2019년에 드디어 출소한다.
그러나 출소한 카스가를 마중 나온 이는 아무도 없었다.···

혼자서 쓸쓸히 고향 카무로쵸로 돌아온 카스가.
하지만 그곳은 카스가가 알고 있던 카무로쵸가 아니었다.
「카무로쵸 3K 작전」이란 경찰의 방책으로 동성회는 붕괴.
지금의 카무로쵸는 경찰과 간사이 야쿠자 조직인 오미연합의 관리 하에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아라카와 마스미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르신이 그럴 리가 없어!」
진의를 직접 파악하고자 카스가는 아라카와 마스미를 만나러 간다.

오미연합 조직원과 과거의 선배인 사와시로의 방해를 뚫고 겨우 아라카와 마스미를 마주하게 된 카스가.
「어르신!」
친아버지처럼 여기며 동경의 대상이었던 「친부」와의 18년만의 재회――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재회를 기뻐하는 미소가 아닌, 차가운 총구였다.
「미안하다, 이치…… 죽어다오」
울려 퍼지는 총성. 어두워져 가는 시야――

「우욱‥‥!」
생사의 기로에서 겨우 의식을 되찾은 카스가. 하지만 눈을 떠보니 골판지 하우스가 늘어선 노숙자 거리의 더러운 쓰레기장이었다.[5]
「……여긴 어디지?」
카스가의 물음에 한 노숙자가 답했다.
「이진쵸…… 이세자키 이진쵸. 여긴 요코하마다. 알잖아? 요코하마」 






용과 같이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본편 넘버링 작품으로 시리즈 최초로 요코하마 이진쵸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스토리는 용과 같이 ONLINE에서 진행되었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전투는 2019년 만우절 영상에서 공개됐던 시스템인 턴제 RPG로 전투 시스템을 변경하여 신규 유저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췄다. 다만 3D 액션 게임으로서의 기반을 다진 시리즈가 갑자기 턴제 형식의 RPG로 급선회했기 때문에 바뀐 시스템에 대한 찬반 여부를 막론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서양의 용과 같이 시리즈 팬들 대다수가 당혹감을 금치 못하였으나, 발매 후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3] 심지어 "스토리 등의 면에선 적어도 페르소나 5[4]보다는 낫다"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한편 전작까지의 전투 시스템이 저지 아이즈로 넘어간 상황이라, 컨셉이나 격투 시스템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턴제 시스템을 선택했을 수도 있다. 더구나 주인공과 스토리가 바뀐 만큼 신규 캐릭터를 대거 투입해야 하는데, 이들을 한꺼번에 보여주기 위해 파티 체제로 전환한 것으로도 보인다.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가 끝난 이후의 동성회나 카무로쵸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론 저지 아이즈가 먼저 발매되긴 했지만 두 작품은 엄연히 별개 시리즈라서 커다란 접점을 둘 생각은 없다고 프로듀서인 나고시 토시히로가 밝혔던 대로, 용과 같이 시리즈 쪽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던 만큼 반대로 이번 작품에서도 저지 아이즈에 관한 특별한 언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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