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방송 4년차 아조씨입니다.
제가 언제 하꼬를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올해 3월부턴 방송만 할 수 없어서 일하면서 병행하고 있는데 일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방송 할 떄가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간절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도 언젠간 머기업이 되겠지.. 하고 하고있지만 벌써 횟수로 4년차가 됐네요.
보는 분도 1~2명 왔다갔다하고 그마저도 없을때도 있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저에게 맞지 않은 길을 계속 붙잡고 있는 것 같고 다른 스트리머들 방송 매일 보면서
희노애락을 트수들과 같이 느끼며 나도 저렇게 소통하고 즐겁게 방송하고 싶다고 느끼지만
그 마저도 헛된 꿈 같네요. 슬슬 지쳐 갑니다.. 요새는 너무 우울해서 매일 밤마다 죽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사람 살리는 샘 치시고 한 분이라도 좋으니까 와서 봐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읍니다.
아 그리고 뭐라도 좋으니까 방송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읍니다.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푸념하는 홍보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올해 서른다섯 아조씨 속삭맨이었습니다.
( 원래 닉네임이 이게 아니었는데 닉네임 다른걸로 변경이 안되길래 에이 장난삼아 쳐봤는데 갑자기 변경이 돼버렸습니다. 하..)
https://www.twitch.tv/soksakasmr
방송시간대는 주로 밤 8~9시쯤 방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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