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고 예쁘고 잘하고 재밌고와 아무 관계 없는 동네 노인네가
소울라이크류에 맛들여서 매운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잔잔한 방도 괜찮지 않을까유. ^^
시청자분의 도발로 지팡이 들고 시작은 했는데
앞길이 캄캄하네요 -_-ㅋ
PC 게임을 진행하다가 원컴의 한계를 느껴
당분간은 콘솔 게임 위주로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첫 타이틀은 너무 해보고 싶었던 '블러드본'을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 피에굶주린야수까지 트라이 한 상태고
오늘 저녁에 이어서 진행합니다.
원래는 낮 3~ 7, 저녁 8~ 새벽 1시 정도로 두 타임씩 했는데
당분간 콘솔만 해야할 것 같아서 저녁 시간 위주로 진행이 될 것 같아요.
6~ 7시 정도 시작하고 새벽 1시에 마무리지만 트라이가 좀 늦어지면 2시 3시까지 가기도 하네요.
너무 예쁘고, 재밌고, 잘나고, 잘하는 분들이 넘치는 트위치지만
저 같이 늦깎이 논네도 어려운 게임을 도전하며 클리어하는 맛으로
답답하고 삽질 투성이지만 차분하게 대화나누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기회되시면 슬쩍 들려주세요. ^^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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