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틀전인가?그때 납치를 당해서 어두운 상자 속에 갇혀 목소리가 안 나와서 우는 꿈을 꾼적이있었어요.일어나서 보니까 빨간 물감같은걸로 상처같이 묻어있었어요.너무 무섭고 장난인가?하는 생각을 하면 짜증났어요.요즘 앞머리 만드니까 애들이 절 우숩게 봤었는데 이젠 재수도없고 요즘 운이 않좋아요.학원같이 다니는 동생한테 무시당하고...왜전 이렇게 한심하고 운이 않좋은걸까요.저에게 귀신이 붙은것 같아서 무섭고 두려워요.이러다 왕따당하거나 소중한 무언가를 잃을까봐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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