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친구(였던 것)놈이 나한테 이거 오프닝 보내서 들었는 데... 어릴 때 봤던 애니야...
문제는 그 오프닝 중독성 개쩔어서 이미 한달 전에도 가끔 오프닝 부분 부분 생각 났는 데 이젠 머리에 맴돌기 시작함
짜증나서 가사를 찾아보니까
"공주니까 실수해도 괜찮아" 라는 말이 나오더라...
05년도 방영작이니까 12년뒤를 내다본 가사일까... 아님 13년뒤 트위치를 내다보고 지은 가사일까...
이걸로 개사해서 빌런들한테 넘기면 해주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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