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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캠 안쓰시는분들 마음도 충분히 이해감.

방송보자방송
2018-12-12 14:56:14 1708 25 6

요새 아무리 인터넷방송인에대한 인식이 좋아졌고 활동범위가 조금씩 넓어지고있다해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아직도 굉장히 마이너한 취미이자 직업이고 그저 일반인에 가까운사람들인데.


존나 유명한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이 사람 아세요?' 하고 물어봐도 'ㅇㅇ TV에서 봤어' 할만한 연예인들도 각종 흉악범죄에 시달리고 병신 혼모노 찐따들한테 이상한거 선물로받고 이유없이 욕먹고 스토킹당하는등 곤혹을 치르는데 자기의 신상을 까는것에대한 두려움이 없을수가없음.


당장 '오늘부터 인터넷에서 활동하시려면 신상정보 증명하신다음 가입하시고 이름, 얼굴, 나이, 성별 키에 몸무게까지 싹다 공개하셔야합니다' 하고 정부에서 이렇게 하십쇼~ 하면 당장 들고일어나거나 커뮤질 끊을사람들 수두룩빽빽할텐데.


그리고 인터넷방송인의 신상이 공개되어 각종 범죄 혹은 해프닝에 시달린일이 한번도 없었느냐?


아는사람들은 다 알지 각종 사건사고들이 많았던거.


만약 내가 방송하는사람이어도 자기 얼굴 공개하는거에대해 거부감부터 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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