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카레덮밥 올린 트수임
그 가게에서 7,000 주고 먹어봄
지난번 카레덮밥은 카레가 강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이번건 완전 성공!
돈까스 자른거에 카레 덮어준거라
눅눅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튀김옷을 적당히 두껍게 튀긴덕에
다 먹을때까지 바삭바삭했음
보면 알겠지만 당근도 올라가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런 당근 극호라서
캬~ 당근 개꿀~하고 먹느라
다른걸 생각을 안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파프리카도 있었네
7천원치고 훌륭한 한끼였다
밥은 공깃밥 기준으로 두그릇~ 한그릇 반이였음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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