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직장에서 사무직 3년 16일 일하고 퇴사해요!
그리고 19년 5월달에 한달동안 유럽여행을 갈건데
여행 다녀와서 열심히 일해서 디저트가게를 오픈하고 싶거든요!
근데 제과제빵 잘 모르고.. 여튼 근데 거래처 빵가게에서 견습생 모집하더라고요
근데 같이 일하는 언니의 거래처 사장님이라 난 인사도 잘 안하고 그랬는데.. 뭔가 거기에 면접 보러가기가 좀 그래서
주저주저.. 뭐랄까 5월 한달동안 출근 못하는걸 이해해주실까? 빵 만들기에 하나도 몰라도 된다고 써있기는 한데 진짜 몰라도 될까?
인사도 잘 안했어서 날 예의없는 혹은 서비스에 맞지 않다고 생각할까? 고민이 많음 ㅠㅠㅠ 어떡하죠!?
그리고 또 말 꺼내기도 문제.. 저 혹시 견습생 아직 뽑으세요? 하나도 몰라도 되나요? 제가 면접..보고싶어여????
3줄 요약
퇴사한다
거래처에 입사를 하고싶은데 거래처니까 눈치 보인다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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