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진짜 어쩌지.

sutm09
2018-12-07 11:13:39 159 0 6

저번 추석때 집에서 하는 가게에서 일하다가 허리를 다쳤음. 아직도 안나아서 고생중인데


요새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저 추석때하고 가게를 내놨는데 안팔려서 아직도 하는 중임.


문제는 내가 보통 가서 도와주는데 지금 허리때문에 쉬는 중인데.

내일 일당을 불러놨는데 캔슬당해서 내가 나가야한다는 점임.


그냥 허리 ㅈ되고 남은 인생도 ㅈ되라는건진 모르겠는데 이런 점에서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게 됨.


저번에 허리 좀 많이 나아졌을때 조금만 도와주면 된대서 출근했었는데 손님들 갑자기 불어닥쳐서 허리 더 안좋아진걸로 솔직하게 가게 나가는게 혐오스럽긴 함.


애초에 일 잘해도 욕 처먹는 서비스업인것도 싫은데 허리까지 다쳐버리니까..


이거 피할 방법이 없는거지?

후원댓글 6
댓글 6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근데 시공수장은 루시프스
▼아랫글 님들 내년엔 우리도 어둠의뫼옹단
0
이번 롤토큰 이벤트 1300개 모았다 [8]
매일집에가고싶은사람
12-07
0
12-07
0
12-07
0
Somebody to Love [1]
니노미야아스카
12-07
0
12-07
1
12-07
0
님들 스팀게임 추천점 [16]
푸힝겨드랑이
12-07
0
근데 시공수장은 [4]
루시프스
12-07
»
12-07
0
님들 내년엔 우리도 [8]
어둠의뫼옹단
12-07
0
I want to break free [1]
니노미야아스카
12-07
2
낚인거야 젠장할 [2]
물두꺼비
12-07
1
그래서 PTSD가 먼데 [4]
푸힝겨드랑이
12-07
1
12-07
0
회사고민 [11]
므개
12-07
0
얘들아 곧 크리스마스야 [6]
어둠의뫼옹단
12-07
0
Killer Queen [1]
니노미야아스카
12-07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