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0

"저는 앞으로 1달간 자숙기간을 갖고 쉬겠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원해서 이유와 피해자를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아니. 먼저 안겨놓고 이렇게 말을 다르게 하시면 되는 부분입니까?"

"저희 동료들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착한사람들입니다."

"자네는 현시간부로 그룹에서 탈퇴일세. 두글자로 손절."

"후후... 녀석 용감하구나... 역시... 마룡..." 

"저 새끼가 그랬어요. 근데 고소할 생각은 딱히.."

"너 실수하는거야. 내가 준비한거 들려준다. …… 여기까지 다 틀으라고? 안돼."

"사과문은 내 입맛대로 바꿀거야. 매니저 첨삭해."

"냠냠"

"저희 그룹과 이제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 말을 꺼내면 목을 뽑아버리겠어요."

"여러분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아니 기다린게 아니었잖아? 그럼 전 좀 쉬다오겠어요."

"내 목을 뽑는다고? 거 내가 뽑아주지."

뽑은 후 "발인은 3일 후 다."

"전 시간을 넘나들 수 있는 거 뿐이지. 제 발언이 지어낸 것은 아닙니다."

"아니 제 말 좀 들어보시라구요. 생각을 해보라고요. 생각을!"

"3자대면을 하면 되지 않겠냐고요? 아? 그러네... 근데 그분이 받아줄까요?"

"여론이 좋지 않군요. 제가 사죄드립니다."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그외에 말해드릴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근데 뿌테 좀 하겠습니다."

"태어나서 저런 진짜, 진짜 저런 노빠꾸 방송은 첨 봤어! 

       저 절벽 가드레일에 풀악셀 밟는 방송은 전 처음 봤어요! "

"정말 동물원을 보는거나 다름없군요. 씨바알!"

장례식에서 "근데 제가 롤을 좀 해도 되겠습니까?"

"아, 저거 좋구만. 당장 기사 내. 사진은? 얼굴있는걸로해!"

"만나는 사람과 스킨십하려면 전남친 허락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국룰"

"다 사죄드리겠습니다. 만약 벌을 받아야하면 달게 받겠습니다."

"일단, 뭔지 모르겠지만 미안해요. 근데 적어도 내이름은 제대로 외워야되는거 아니에요?"

"장소협찬"

"이것이 카톡증거입니다!!"

"오늘은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김가구씨. 하핫!"

"사과는 3초안에 하는것이 국.룰."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건 응원입니다."

"그 사람들 정말 대단했어요. 그 사람들에겐 일상이 일이었죠."

사장 "아...이건 좀..."

트게더 관리자 "아...이건...좀..."

아쿠마 "그때가...2018년 11월쯤이었을까요.. 직장을 잃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