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츄르단에게.....
오랜만에.... 네 생각이 났어...
사실..... 항상 네 생각만 해.....
잘 지내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언년이 건드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거 있지...? 나도 참....
우리가 다시 만난ㄷㅏ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
그림으로나마 너를 추억해봤어... 받아줬음 해....
너도 생각나면.. 연락해줬으면 좋겠다..ㅎㅎ
나만 이런 감정 아니길.... 바라.....
ps. 혹시 그 때 줬던 선물..... 직접 만나서 돌려줬음 해...... 내가 다 산 거 잖아..? 양심이 있다면...^^
FROM. 구질구질한 단아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