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선수로 참가, 모든 오프대회를 관람했던 HITIT입니다.
해외 대회를 보면서 "나도 한번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그동안 많이 해왔었는데,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스폰서 업체와 배틀독 여러분들 덕분에 아주 재밌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대회가 시작하고 끝날때마다 드볼파에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는게 확실히 보였고,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장르인 격투게임이, 특히 그중에서도 나온지 1년밖에 안된 드볼파가 많은분들한테 보여지니
저 개인한테나, 대회에 참가한 선수분들 뿐만이 아닌, 한국 드볼파 씬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아쉽고, 언젠가 여건이 된다면 지금처럼 한번 더 대회를 열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