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완충을 도저히 못 기다려서 절반 충전하고 기기에 꼽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체크 아토마이저...?! 띠용 옴 체크가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다른 코일로 옴이 뜨는거 보니 코일을 꽉 조이지 않은게 문제 였던거 같습니다.
결국 채워넣은 액상을 쏟아버리고 ㅠㅠㅠ...사은품으로 받은 액상이라 다행이지만... (주사기가 없었습니다...)
기기에 액상이 들어갈까 빡빡 닦은 뒤...
다시 옴이 뜨는걸 확인하고 파이어 버튼을 누르니 지지직 거려서 뭐지 쇼트인가?! 터지는건가?! 하다가
빨아보니 연기가 나오길래... 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옴 체크 뜨는거 보고 액상을 마저 채워 넣어야겠습니다....ㅠㅠㅠ
오랜만에 어질어질 뽕맛이 좋군요....
요약:베이핑 소리가 쇼트소리 인줄 알고 개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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