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드랍데드랑 솜, 코일, 리빌드 도구까지해서 7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유튜브며 커뮤니티며 가열차게 공략 보면서 '아 쉽네~ rda 별거 없네' 했는데
막상 해보니 첫 빌드에 30분이 걸렸네요 ㅋㅋ
어찌저찌 핫스팟 잡고 솜 집어 넣고 숱치고 쥬스웰에 넣어주고...
간신히 완성된 첫 빌드
애증의 도쿄 바나나까지 주입 완료!
처음엔 50와트에서 시작..(대략 3.5볼트)
어? 기대했던 맛이 아닌데..? 와트를 올려보자
80와트까지 수직 상승 시켜주고 베이핑 하니까 아~ 좋아요
도쿄 바나나 이름 그대로 바나나맛 나면서 초콜렛 맛도 그대로 느껴지고
디저트류는 RDA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군요~ 맛나요 맛나
근데 보통 0.24옴 정도 잡히면 3.9볼트로 베이핑 한다던데... 저는 좀 높나요 ㅋㅋ?
별 문제 없겠죠? 그리고 베이핑 할때마다 후두두두 하면서 약간 팝콘 뒤는 소리 나는데...이상 있을까요?
누수나 액튐은 없네요
아무튼 rda 굿~ 짱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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