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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손실이 난 해가 한번도 없는 회사 관악산업

토로모노8c619
2020-07-25 20:48:58 324 0 1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congs1114/222039384323


관악산업 시가총액 242억


투자 포인트


매우 탄탄한 가치주


설립 이후로 단 한번도 손실 난 적 없는 경영, 사업 능력. 흠 잡을 데 없이 깨끗한 회계


동시에 해상 풍력의 수혜를 크게 받을 수 있는 업체


회사 차원에서 풍력 사업에 대한 의지도 뚜렷함 기사 및 ir 내용 보면 알 수 있음


향후 해상 풍력 시공 시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므로 이전 상장 기대감 있음


(해상풍력 사업은 아주 큰 사업임)



사업의 내용


당사는 수중공사와 준설공사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여 1998년 7월 27일자로 설립. 수십년 동안 건설업에 몸담았던 이규형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있음 이규형 대표이사는 현대건설 및 현대 중기산업에서 20년 간 근무하며 끈끈한 커넥션을 가지고 있음


수중, 항만구조물 제작 및 설치, 준설, 강구조물 설치, 도로, 교량 등 건설.


물위에 다리를 지을 때 물 아래 바닥에 콘크리트 파일을 박는 데 이 기술은 풍력타워 하부 구조 건설과 비슷한 기술을 필요로 함.


기본적으로 물위에 건물을 짓던가 간척을 하던가 할때 토지와 관련된 기반이 되는 공사를 함


고객은 현대 건설, 대림 산업등 대기업 고객사들은 시공을 직접 하지 않고 외주를 줌


타 업체가 진입하고자 해도 장비가 없고 장비가 있다고 치더라도 운용 노하우가 없기에 할 수 없음. 이는 고객사도 마찬가지임 동사를 대체할 회사는 비슷한 전문 업체만이 가능한데 동사가 가지고 있는 장비와 인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 업체가 없음


동사는 수중 공사에 필요한 선박 중 국내에서 가장 큰 선박 4대 중 3대를 보유 (보고서에 나와 있는 사항)



재무에 관한 사항 간단 요약


부채 없음. 재무제표에 잡혀있는 부채는 공사 대금 미리 받거나 원,부자재 대금 지급 안 한 것


현재 이익 잉여금 540억 유동 자산 430억 시총 대비 엄청난 숫자.


현금 흐름표에서 지속적으로 막대한 현금이 쌓여 가는 것을 보자.


다트에서 검색 가능한 년도 까지 전부 검색을 하면 알 수 있는 사항이지만 감사보고서가 제출된 2002 년부터 손실이 난 해가 한번도 없다.



풍력발전 사업에 대해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625000489


관련기사. 회사가 풍력 사업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 하려는 걸 알 수 있음


이후 풍력 단지 개발 이슈가 없었으나 대통령이 그린 뉴딜로 세계 5대 풍력 발전 국가로 발전 시키 겠다고 했으므로 회사에서도 이에 대응할 것.



풍력발전기에서 관악사업이하는 일


풍력 타워는 발전 용량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향후 발전 용량이 많아지면 물위에 떠있는 풍력 타워를 만든다고 하지만 아직 상용화는 요원하다


현재는 콘크리트를 바다 바닥에 박고 그 위에 타워를 세움 이때 콘크리트 작업을 관악 산업이 함.


멀면 멀수록 바닥까지 구조물을 내리기 힘들어 맨오른쪽 두가지 처럼 수중에 떠있는 형태의 풍력 발전기를 연구 개발 중인데 전세계적으로 제대로 만들어 진 곳이 없다고 보면 됨


전 세계 적으로도 7메가급의 풍력 발전기도 드물다. 그러므로 현재 계획 중인 국내 풍력 발전 단지는 전부 콘크리트를 박아야 하고 관악산업의 먹거리가 될것임



실적추정


서남해 풍력단지


해상풍력 발전기는 하나의 타워가 몇 메가의 발전 용량을 가지고 이런 것이 여러개 만들어져 하나의 단지가 형성 된다.


서남해의 경우 3메가 짜리 타워가 20개 세워져 총 60메가 의 발전 단지가 형성 됐다.


이때 관악산업이 자켓방식으로 모든 타워의 하부 구조를 시공했다.


이 레퍼런스로 관악 산업이 향후 나올 발전기의 상당 부분을 가져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로 제주도에도 단지가 있고 영광에도 단지가 있다. 이렇게 총 3개의 단지가 국내에 있다.


두단지 모두 30메가 와트 용량이다. 영광의 경우 육상과 해상이 복합적으로 있다.


서남해 풍력 단지의 경우 어민 주민 들의 반발로 인해서 당초 계획보다 훨씬 먼 바다에 설치가 됐다.


배를타고 무려 30분이나 가야하는 곳에 설치를 했다.


따라서 시공 난이도 자체가 제주도와 영광과는 비교를 할 수 없다.


즉 현재까지 시공 경험이 가장 큰 기업은 관악산업이다.


60메가 단지 20개 타워를 세우는데 매출액이 290억원 가량이 발생했다. 


문대통령은 12기가의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30년 까지 만든다고 했다.


그럼 추정을 해보자.


12기가는 60 메가의 대략 200배이다.


60메가의 매출은 290억이다.


290 X 200 = 58000


즉 5조 8천억이 하부구조물 시공에 드는 비용이다.


이 물량을 관악 산업이 전부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얼마나 가져 갈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겠으나 나는 최소한 10분의 1 물량은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가져 온다면 3분의 1 이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위에서 말했 듯이 관악산업은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이전글에서 말했듯이 현재 국내에서 가장큰 수중 공사 선박을 보유 중이다.




대충 시나리오를 써보자


관악산업은 매출액에서 대략적으로 5퍼센트의 영업이익이 3퍼센트의 당기순이익이 나온다


향후 풍력발전 시공 매출액에 대입해보면


5000억 매출 시 영업이익 250억 당기 순이익 150억


1조 매출시 영업이익 500억 당기 순이익 300억


가량이 발생 될것으로 예상되고


이것이 현재 실적에서 추가가 된다.


하나 더 알아 둬야 할 것은 대통령이 추진하는 그린 뉴딜에 따라서 세워질 풍력 단지가 국내에 세워질 풍력단지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린 뉴딜에 따른 것은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는 것을 뜻하고, 이 외에 각 지방 발전소 등에서 자체적으로 해상 풍력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발전단가가 원자력보다도 싸질 해상 풍력 발전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동사는 일이년이 아닌 아주 장 기간 동안 수혜를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상풍력 이외 기대요소


사업 보고서 사업의 내용에서 국내외 시장 여건 및 경쟁력에 보면 동사의 먹거리가 나옴



1 수중 공사 항만공사 준설공사


2 토공사 및 기타 육상건설 부문 공사업


3기타 공사업



1번은 수중에서 공사를 하여 교각을 세우거나 항만을 쌓아 올리는 것을 말한다.


2번은 새만금 등 간척지를 조성하는 것과 간척지 위에 건물 등을 짓는 것을 포함한다.


3번은 해상풍력발전기 하부 구조 조성을 뜻한다.


모두 사업 보고서에 잘 설명 돼 있지만 크로스 체크를 위해 몇몇 가지 링크를 첨부하여 설명한다.


1번에 해당 하는 사업은 밑 링크에 가면 자세한 설명이 돼있다.


https://blog.naver.com/aloud87/221183318909


해수부에서 발간한 자료 표지만 봐도 사업은 2030년도 까지 진행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관악산업은 해당 분야 강자이므로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꾸준한 매출액을 보여 줄 것이다.



2번에 해당 하는 것도 밑 링크에 설명이 돼있다.


https://blog.naver.com/paran_june/222029930832


위 링크를 통해 새만금 사업 또한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될 동사의 먹거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번은 위 글에 설명 해놓음.


동사는 매해 매출액 이상의 수주를 따내 오고 있음


기존에 해오던 사업들도 아주 큰 사업 이기에 지속적으로 수주가 되고 있다.


현재 수주 잔고는 2천억 수준


해상 풍력 발전이 없다 하더라도 동사의 사업은 상당기간 동안 지속이 가능하며 현재 벨류는 매우 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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