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시_닝' 님이 주최하신

R6SC S2

운영을 맡은 스트리머 '민고란' 입니다.

저는 1회 대회 'R6 of King' 멤버로써, 준우승을 따낸 준우승자 입니다.

2회 대회에는, 조금 특별한 룰을 넣었습니다.

'프로 혹은 아마추어 선수 & 코치 분을 넣어서, 더욱 재미있게 해보자'

SCARZ 소속의 Roy mikelate 님이 주신 아이디어로,

16명의 스트리머 분과, 4분의 선수&코치 분이 이번 대회에 참여하셨습니다.

저번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하신, 임수아님을 필두로

레식 고인물 스트리머 'Hafum' 님,

재미있는 레식 플레이어 '뺄셈' 님,

큰 대회는 아니지만, 대회 경험이 있는 '슈꼼아' 님 까지

4명의 팀장님이 선수를 드래프트 식으로 뽑아가서, 대회를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중에 많았던,  질문을 답변하고, 경기에 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Q. 맵 선정?

A. 처음에는 각 팀에서 자신있는 맵을 받아서 진행 하려고했습니다. 하지만, 1회 대회때는, 맵이 곂치는 일이 없어,

저희가 방심을 하여 그런 상황을 인지를 하지 못하여, 급히 룰을 수정했습니다.

다수의 팀에서 해안선을 선택하였고, 저희로써는 방법이 없어, 랜덤으로 맵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참가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더 사과 드리겠습니다.

Q. 딜레이

A. '혹시' 라는 생각과, 뒷 말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세워둔 방어 장치 같은 느낌이라고 이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팀 선정

A. 팀장님들의 전시즌 티어 낮은 순으로, 뽑았습니다.

Q. 코치 룰

A. 코치분들이 전투개입은 최소, 전략개입은 최대화 하기위해, 여러가지 제약을 두었습니다.

특히 샷건/산탄총 금지는, 공사를 알려주며 플레이를 하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회에 관한 궁금증은 풀리실 것 같네요.

혹시라도, 궁금하신게 있으면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