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리그에서 영사관 맵을 선택하고
방어팀이 열심히 공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전의 국경맵처럼 영사관도 여러 각도로 공사를
하면 진입하는 공격팀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자리를 뺏기게 되면
치명적으로 불리해 질 수 있습니다.
공사 이외에도 화장실에 설치한 미라거울이랑
지하에서 설치한 뮤트 등 다양하게 준비해보았습니다.
엘로우 계단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창문으로 진입하는 적을 견제하기위해 열심히 공사하더라구요.
직접 뚫어보았는데, 좋으면서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었습니다.
영사관 2층에 넓고 긴 측면 벽을 이렇게 공사해서 벽 넘어 문을 견제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곳을 전부 강화해왔는데, 이번엔 구멍을 뚫어 볼라구요.
2층 영사관 책상뒤에 구멍을 뚫는건 많이 아는 팁일겁니다.
하지만 다들 알다보니 들킬 수도 있어서 총알 구멍은 어떨까요~?
펄스나 발키리 등으로 지하에서 1층 창문으로 들어오려는 적들을 견제하면 좋겠습니다.
1층과 지하에 폭탄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미라거울과 구멍을 내주면
이동과 견제가 좋습니다.
오래된 팁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어서 지하에서 설치하는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Lookill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