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에도 은혜를 널리 베풀어주었기에 시간 되자마자 바로 갔습니다.
캐릭터 상품들을 팔고 있어서 적당히 둘러보는데 픽셀 안경이 보여서 바로 질러버렸고 저 당근은 펜인데 귀여워서 샀습니다.
가방 없이 빈 손으로 갔는데 포스터를 받아버려서 살짝 곤란했지만 잘 말아서 가져왔습니다.
다른 길드 캐릭터 버전 포스터도 있으면 멋지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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