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2배 첫날은 날렸지만 둘째날 어떻게든 깨고 싶어서 온 몸을 비틀며 클리어했습니다.
트라이에만 쓴 스태미너가 거의 100에 가까울거같네요.
여러 커뮤니티 돌아다니며 추천받은 조합을 다 써봤는데, 제 유카리는 못버티고 이렇게가 가장 좋았습니다.
대충 생각나는 조합이 쥰-노조미-마코토-유이 는 거의 공통이고, 남은 한자리를
스즈나로 사렌을 원콤낼지
마호로 단일힐을 강화할지
치카로 유이와 함께 더블 광역힐이나
유카리로 보스UB나 동결을 저항하는 등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예 마코토를 빼고 스즈나를 넣은 뒤 유카리나 마호를 가져가 파티 안정성을 높이거나, 시즈루를 채용하는 분도 있었는데
사렌 UB를 맞으면 연달아 날아오는 보스 공격에 딜러가 버티질 못했습니다.
또 스즈나의 경우는 사렌UB를 같이 맞기때문에 동결당하면 간신히 살거나 죽거나 하는 일이 많은데,
시오리를 채용하면 사렌UB를 맞지 않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유이를 넣을 때 주의할 점이, 2라운드에서 설인이 5번-5번-2번 순으로 공격을 하기때문에
유이가 2번 맞고 힐쓰고, 노조미가 다음 공격까지 맞은 다음에 도발써야 유이 피해가 줄어듭니다.
마나없어서 스킬도 다 못찍고 딜러들 금테장비 풀강도 못해주고, 스즈나는 갑옷도 못입었는데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컨트롤이 중요한 스테이지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