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추천 시 털어내고 난 후

캡틴두부둡
2019-09-09 22:34:38 296 2 2

알 수 없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무언가 털어내고 난 후에

마음은 가벼워진다


어제의 내가 느낀 그 감정을

오늘의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 무언가를 털어냈기 때문이겠지


당분간의 홀가분함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기에

행복하게 내일을 맞이한다


수시원서 6개 대학 다 넣었습니다 :) 홀가분합니다

후원댓글 2
댓글 2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만남의 반가움 캡틴두부둡
▼아랫글 벌레의 삶 슬기로운의사생활
추천 시나의 시
0
추천 시
부매니저직 잠시 내려놓습니다
Moderator 유리는매일내일
12-28
0
추천 시
주간 영상 올립니다.
Global Moderator 옥을태
12-23
0
추천 시
리 헌트-자파르(Leigh Hunt-Jaffar)
Moderator 유리는매일내일
11-08
2
추천 시
[이 주의 시]1회
Moderator 유리는매일내일
10-22
0
추천 시
관찰, 벽난로
캡틴두부둡
10-15
2
추천 시
오감도 [시제 6호]의 해석에 대하여 [1]
Moderator 유리는매일내일
10-13
2
추천 시
만남의 반가움
캡틴두부둡
09-14
»
추천 시
털어내고 난 후 [2]
캡틴두부둡
09-09
0
추천 시
벌레의 삶
슬기로운의사생활
07-14
0
추천 시
무제
Global Moderator 옥을태
07-02
0
추천 시
살아간다는 게,
Global Moderator 옥을태
06-30
0
추천 시
윌리엄 B. 예이츠-말
Moderator 유리는매일내일
06-02
8
추천 시
가나다라 14행시
BetheL_ove
05-24
1
추천 시
소등 후 [1]
찌리리공
05-24
2
추천 시
종암동 / 박준
고래_새우
05-22
8
추천 시
멀리서 빈다 / 나태주 [3]
좡좡
05-22
3
추천 시
추신 追伸
르느와르
05-22
3
추천 시
제가 좋아하는시 [1]
시82
05-21
0
추천 시
넋두리 시
부계7
04-25
1
추천 시
자작시
vaca6787
04-1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