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많아질 것 같아 귀찮아 다 반말로 썼읍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크를 켯는데 별로 하고싶은게 없었다. 그래서 급 땡긴 엔더포탈 찾기를 해보기로 함.
엔더포탈 찾는거야 너무 뻔하니까 그 유적 안에서의 이야기를 해줌.
우선 어찌저찌 찾아서 입장함. 근데 뭔가 심상치 않아보임
?
??
????????????????
미쳤다. 어떻게 협곡이랑 엔더유적이랑 같이 생성될 수 있는거지?
처음 와보는 엔더유적인데 이건 뭐 길도 모르겠고 상당히 난감하다.
상자가 꽤나 가까운 곳에 보인다 한 번 가보자.
사진이 왠지 안올라 가는데 다이아몬드 2개와 철 투구가 나왔다.
이정도면 괜찮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상자는 다 빵만나왔다 ㅅㅂ
뭔가 수상해보이는 나무들
좀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나무판자들이 꽤나 있다.
상당히 수상하니 가까이 가 보도록 하자.
근처에 다달으니 통로와 거미줄이 듬성듬성있다
?
허미 시펄 폐광과 엔더유적과 협곡이 같이 꼬여있는 대단한 구조다.
일단 엔더유적이 우선이니까 폐광은 다음기회에 또 오기로 하자.
그리고 초반에 사진들 중 도서관이 있었음. 그곳으로 가보기로 함.
효율4그렇게 얻고 싶었던 집전이 나옴. 힘4는 이미 활에 힘5가 붙어있으니 쓰레기임.
곡괭이에 안바르면 큰일날거같은 책
하나 더 있는데 알려주기도 싫은 쓰레기라 그대로 그곳에 내비두고옴.
윗층에 있는 또다른 서재다 무려 2층!
1층과 2층모두 상자가 있는데 1층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음 2층으로 가보자.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엔더포탈을 찾기 위해 한참을 돌아다닌 결과
55......마침내 찾을 수 있었다.
끄으음찍한 벌레는 덤임.
꼴도보기 싫으니까 바로 없애주자. 횃불을 박아 기념따위 하고 싶지 않다
엔더의 눈깔이 2개 밖에 없다. 솔직히 엔더맨 잡는거 너무 귀찮다
일단 용암에 목욕하긴 싫으니 매꿔두자
(그와중에 눈물나는 그래픽카드)
찾는데 오래걸렸던 이유는 저 용암 때문이다.
용암이 있으니 당연히 용암호수가 존재하는 y좌표인 11(맞나?)에 있을 줄 알았는데 훨씬 위에 있어서 놀랐다.
더 놀란건 내가 들어온 저 입구에서 앞쪽으로 쭉 왔으면 미리 발견했을거라는것;
저 자리에 바로 지옥문을 열어 빨리 개통하려 했지만 흑요석도 없고 라이터도 없으니 나가자
힘들게 찾았으니 길을 잃지 않게 꼼꼼히 표시하자
밖으로 나왔다. 답답한 땅속에서 나와 내 속이 다 뻥뚤리는 기분이다
(버섯 원래 저렇게까지 큼?)
가는길에 엔더맨도 좀 잡자.
?발화 붙은 검으로 때려서 그런건가 한대 쳤더니 어디론가 빤쓰런해 보이지 않는다.
욕심을 버리고 마저 집으로 가기로 함
? 저건뭐지
아,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떨어져 뒤질뻔했다 뒤에서 크리퍼가 터져서 진짜 뒤질뻔했다
밤 하나를 새어서 겨우 집으로 돌아옴
참고로 이름은 골든서클임
마지막으로 이 활 이름좀 정해주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음.
처음으로 쓴 장문의 여행기라 내용이 난장판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죄송합니다.
다음엔 저 엔더포탈 안으로 들어가는 내용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