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가터벨트는 스타킹과 더불어 남성용 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스타킹과 함께
여성용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대중매체에서 다뤄질때 주로 속옷위에 착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실용성을 위해서는 위 사진처럼
가터벨트를 속옷안에 착용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화장실에서의 번거로움)
또한, 뒤쪽끈을 너무 팽팽하게 멜 경우 의자에 앉거나 허리를 숙이는 동작을 할때 불편할 수 있으므로,
여유있게 끈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가터에는 가터벨트와 가터링이 있는데 위의 사진에서 좌측대퇴부에 보이는것이 가터링으로,
본래 스타킹을 고정하기위해 현대 스타킹의 밴딩부분에 착용하는 용도였습니다만, 신축성있는
소재의 스타킹들이 개발되면서 본래용도보다 패션아이템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허벅지초커라고 불리기도함)
현대에 이르러 남성용 셔츠고정벨트로 사용되기도 하는걸 보면 가터벨트는 매우 실용성이 높은 속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꺼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