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화 바이스 강탈... 역시 배신!?
각본 : 키노시타 한타
감독 : 시바사키 타카유키
바이스의 컨디션 불량을 보완시키기 위해
롤링 바이스탬프를 쓴 잇키와 바이스.
그러나 변신 후의 모습은 평소와는 다른 칠흑의 리바이뿐.
바이스가 분리되는 게 아니라 리바이를 다 빼앗은 듯한 불길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변신을 풀자, 거기에 서 있었던 건 바이스 단 한 명뿐.
잇키는 어디에... 경계하는 다이지였으나
눈앞에는 바이스가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다.
아무래도 잇키가 투명해진 것 같다.
거기에 안색을 바꾼 카리자키가 나타난다.
아무래도 롤링 바이스탬프를 만든 건 카리자키가 아닌 듯하다.
분노의 카리자키는 바이스를 붙잡으려 하나
바이스는 "드디어 이 때가 왔다"며
포위망을 쉽게 벗어나 도주한다.
"배신은 악마의 특기다"라는 말을 남기고...
한편, 공기 계단은 데드맨을 향한 공포로 인해
집에서 나가고 싶지 않다며
스케줄을 전부 거절하는 상태까지 놓여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