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마음이 허해서 술도 못마시는데 맥주나 한캔 까서 먹었습니다
열이랑 취기가 확확 오르네요
시청자가 별로 없어서 접었던 방송이였고 미련 깔끔하게 털어내고 접은 방송일줄 알았는데
가끔 트위치 켜서 목록들 보다보면 음악방송 같은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착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다시 방송할 용기는 없어서 여기다 끼적끼적 거려봅니다
물론.. 욕심이었지만 한명쯤은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는데 아무도 없었네요
슬프고 메마른 하루가 되어갑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