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하스스톤할때마다 심심하면 방송키고 하곤 했는데 그때는 2~3명도 안보고 챗은 아예 없어서 그냥 켜놓고 맘편히 말없이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잠못자가지고 7시경쯪쯤 그냥 선술집 학카르드루 하고있었는데
아침 + 선술집 + 요상한 덱 + 하스스트리머분들의 오체 강점기 가 합쳐지니 갑자기 30여 명이 들어오셔서 놀랐어요. 그러다보니 잔실수도 많아지고 소통도 같이해야하니 진짜 머리속 복잡하고 ㅋㅋ 저같이 번쩍한 30따리가 이러는데 진짜 천 , 만단위 청자분들 관리하면서 소통하시면서 게임하는 하스 스트리머들은 대단한듯.. 다른 게임들도 그렇겠지만요.
그리구 아침에 국내 1위도 번쩍했고 진짜 오늘 뭔가 색다른 경험했네요. 현재 대학생인데 나중에 직장다니면서 취미 방송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취미로 가지는거는 생각해봐야겠네요 . 진짜 하스 프로 겸 스트리머분들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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