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논문 쓰는게 너무 힘들어서 석사만 하고 바로 취업이나 해야지 했는데
연구직을 목표로 진학했던 대학원이지만 석사 타이틀로 연구직은 자리가 너무 없고
교수님이 향후 진행하신다는 프로젝트도 마음에 들고 해서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박사과정이 아른거립니다
근데 석사과정도 되게 힘들었는데 박사과정을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연구직 취업 못할것 같으니까 도피처로 생각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졸업 전에 SCI급 저널 하나 써보자 하고 작성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손에 안잡힙니다.
박사과정 경험자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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