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0

이 글은 전문적인 지식이 하나도 없고(저는 그냥 ㅈ문대 공학도로써 기초지식 1도 없습니다.) 오로지 웹 서칭으로 발견한 것들을 의식의 흐름으로 엮은 것임을 말씀드리는바입니다. 

(이 글을 이용하여 무엇을 하시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뻘소리들을 의식의 흐름대로 써본것이니)

어느 날 뜬금없이 전기차 관련 글들을 보다가 '전기차가 좋긴 좋은데 대형선박이나 어마어마한 힘이 들어가는 엔진 시스템에는 한계가 있다.' 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전기? 전,,,,ㄱ,, 으어, 번개? 번개의 어마어마한 힘을 엔진에다가 넣을 수 없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번개의 힘을 폭발력으로 전환을 하든 번개 그 자체가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힘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고 활용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봤다.

그래서 바로 폰을 들어 크롬을 켜고 '번개'를 검색 한 뒤 꺼무위키를 들어가 읽기 시작하는데

띄용?!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미스터리라니?? 그 것도 주변의 흔한 자연현상이?? 여기서부터 나의 탐구심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저 대목 중간에 나온 '무유도 저항 충전메커니즘' 이라는 단어와 'narrow bipolar의 경우 아무런 예고도 없이 순간적으로 강력한 전파를 방출한다'는 점이 매우 신기했다.

거의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데 그 원리가 아직까지도 미스터리라는 것이다.

흥분하여 꺼무위키보다 왠지 더 공신력이 있어보이는 위키백과로 가보았다.

이게 뭔소리인가 싶다가 이 중에 '이온통로' 라는 말이 눈길을 끌었다. 통로? 통ㄹ 어디서 들어봤는데

최근 유튜브인기 동영상에 170년 만에 옴의법칙이 깨졌다! 라고 화제가 된 영상이 있었는데

이 영상에 나온 전자 통로에 관한 설명이 떠오른 것이다.

번개와 이 물질 안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이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하면서 찾아보다가 이 바일금속이란게 

초전도체라고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으나 정확히는 초전도체는 아니라고 한다. 초전도체는 일정 온도 이하에서 저항이 0이 되며 자기장을 배척하는 성질을 띠는 물체를 말하는데, 바일 금속은 저항은 이론상 0이지만 자기장을 배척하는 성질을 보이진 않는다고 한다. 

이런 성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장과 초전도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다가

이런 이미지와 설명을 보게 되었다 초전도체 내부로 자기장이 침투하는 모습이 번개처럼 보인다네,,

번개? 번ㄱ? 자기장? 자기자..ㅇ? 하니까 아까 나무위키에서 번개 맞아 죽은 사람들의 사례에

3대에 걸쳐 번개에 맞아 죽은 기록에서, 집 앞마당에서 할아버지-아버지-손자가 쇠붙이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음에도 맞아 죽었다는 사실! 이 부분이다.

누가 맞아 죽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필 그 장소에서 나란히 죽었느냐를 생각해 봤는데 만약 그 장소가 유난히 번개가 자주 떨어지도록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이라 가정을 해보았고 생각해보았는데

갑자기 떠오른게 옛날 어떤 영상을 보다가 지구 전체가 균일하게 자기장이 있는게 아니라 특정 몇몇이 유난히 자기장이 강한 곳이 있다는데 그 때문에 많은 이상현상이 발생한다고 했다. 요것도 그런 사례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다.

이상 ㅈ문대생의 전문성 1도 없고 기초적인 과학적 근거 또한 부족한 그냥 의식의 흐름에 따른 뻘소리 였습니다.

똑똑하신 대학원생 형님들께서 번개 와 초전도 현상 과 양자역학적 뭐시기 원리에 의한 전자 통로 현상 과 자기장, 전기장의 관계를 잘 알아봐 주셔서 이런 현상들을 현실적인 이론으로 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