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고민한 끝에 결국 지국을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효율을 생각하면 다문을 가는것이 좋았겠지만 사냥할때 항상 옆에 유튜브나 트위치 보면서 하기때문에 사냥이 편한 지국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주작을 뽑았습니다
거상인생 첫 신수라 그런지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지국이 되어야할 친구라 단거달고 열심히 쩔경 먹여줄 예정입니다
밑에 기는... 명패가 싸길래 직접 200찍고 석상만들어서 주작만들때 쓰려고했는데...
주작이 먼저나와버리는 바람에... 쟤만 아니었어도 더 빨리 주작을 만들었을텐데...
여튼 그냥 200찍고 석상만들어서 팔아버려야 겠습니다
이제 또 기린뽑으려면 열심히 호송딱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