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업 순서라기보다는 영상 크롭을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저는
영상 보면서 포인트를 잡고, (팟플레이어 책갈피를 사용합니다)
원본 영상을 통째로 불러와서 소스 창에서 시작 표시, 종료 표시 (I, O)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로 끌어와서 사용하는데, 이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통영상을 자른 부분을 앞뒤로 쉽게 늘이고 줄일 수 있다는 건데,
단점은 앞뒤로 쉽게 늘릴 수 있다 보니 프리뷰가 버벅입니다.
(11시간 짜리 영상을 이런 식으로 편집한다면 자른 클립을 타임라인에서 쭉 늘려서 11시간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다들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은 위의 방법대로 자른 걸 인코딩해서 하나의 파일로 만들고, 그걸 새롭게 불러와서 사용하는 걸 실험중입니다.
단점은 한 번 자른 부분을 늘리고 줄일 수 없다는 게 되겠습니다.
제가 멍청한 방법으로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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