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0

2017년도 부터 트위치tv본 트수 입니다.

트위치 넘어오면서 네임드 스트리머도 보고 하꼬인 방송도 봅니다.

제가 2년동안 트위치를 보면서 느끼는게 트위치 인방 컨텐츠가 똑같거나 누가한거 베끼는게 많다는게 느껴졌어요.

누가 A겜해서 대박치면 여러명의 스트리머들이 다 a겜만하고

또한 게임 컨텐츠 하는 분들은 걍 겜만 하시는 분들이 다더라구요.

뭔가 컨텐츠를 준비를 해서 한다보다. 걍 겜 정하고 겜플레이 녹화공유 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그러다보니까

제가 느끼는게 항상 같은 패턴의 컨텐츠들인데 편집자들 독창성 있고 재미있게 편집하기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에 아프리카tv를 봤을 때는 뭔가 인방치고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많았어요. 예를 들면 시청자와 같이 게임 패러디 음악 만들기, 괴팍한 요리 실험 컨텐츠 등. 뭔가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있고 스트리머들만의 개성이 넘치는 컨텐츠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트위치라는 플랫폼 자체가 게임에 특화 되어 있긴한데. 

너무 걍 겜플만 하고 겜플에서도 창의적인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트위치 자체가 머기업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하꼬들은 자체 컨텐츠를 못돌려요. 하꼬방가서 영도보면 머기업에서 유머 터진거 가져와야 그나마 방분위기가 살고...

스트리머들이 좀 창의적인 컨텐츠를 준비를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솔직히 스트리머랑 노가리 까는거 말고 메리트를 못느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