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움보다도 장비값자체가
너무 비싸서 진입하기도 힘들뿐더러 지금 같이 교육 시스템이
잘잡혀 있지도 않고 그냥 가서 사수 도와주다가 일 배우는 거였는데.
지금은 장비값자체가 옛날에 비해서 엄청 저렴해지고
스마트폰 카메라 화질도 이제 미러리스급으로 올라왔고
편집툴도 점점 다루기가 쉽고 또한 템플릿의 보급으로
이제 퀄리티 싸움보다 빠르게 자주 만드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또한 인공지능 도입으로
연출 기획, 스토리보드, 편집, 음향을 인공지능이
앞으로 다 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출 기획과 스토리보드는 일본에서
인공지능 vs 광고 기획자랑 붙었을때
비등비등 했어요.
편집도 어도비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해서
앞으로 편집이 누구나 쉽게 다룰수 있게 될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미디어 시장에서 실력만 가지고는 경쟁력을
가질수도 없고 단가부분에서도 계속해서 후두려치면서
제살 깍아먹기 하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힘들어 질 꺼 같아요.
앞으로는 단가는 더 내려갈꺼고 실력이 있어도 살아남기는 엄청 힘들거 같아요.
제가 전에 댓글에 영상업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것을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진짜루 앞으로 영상업 미래가 점점 암울해서 그래요.
또한 바쁜 현대인들이 점점 생활이 더 바빠진다면 영상을 볼 일이 줄어든다면 더더욱 힘들어질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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