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을 비하하거나 내려깎으려는 글은 절대 아니고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ㅎㅎ
1) 디지몬은 시작부터 괴물같은 놈들, 징그러운 애들이 있어서 면역력이 생기지만,
- 디지몬 어드벤처 - 아트라 캅테리몬 에피소드 빌런, 베이더몬.
시작에 귀여운 애들만 나오던 포켓몬 시리즈에서는
점점 몬스터화 되가는 포켓몬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함.
- 충격과 공포였던 거북손손 시리즈
- 이제 디지몬인지 포켓몬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인 울트라비스트 시리즈
2) 대부분 일본어 발음이나 북미식 발음을 그대로 가져와 작명을 하는 디지몬과 달리
점점 작명센스가 사라지고 있는 포켓몬...
불타입에다가 그놈의 '염'자 좀 그만 붙여라..ㅠㅠ
3)
이건 좀 개인적인 건데
일단 한번 진화를 하면
다시 못돌아가는 포켓몬과 달리
디지몬은 원할때 진화하고 돌아오고 할 수가 있음.
한번에 진화해버리면 그 전 모습을 동일한 포켓몬에게 보기 힘든
포켓몬보다 난 한마리로 여러마리를 보여줄 수 있는 디지몬이 조금 더 매력적이라고 어릴적에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