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낮잠
-낮잠은 잘때는 좋지만 자고 일어나면 특유의 공허한 분위기와 허전함 때문에 우울한 감정이 더 심해집니다 갓난 아기들이 자다가 깨면 갑자기 우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2.다음날 숙취가 있을 정도의 과음
-술은 먹을때는 잠깐 우울한 감정이 완화가 되지만 숙취가 있을 정도로 과음을 하면 다음날에 몇배로 심해진 우울한 감정의 타격을 받게 됩니다 정 술이 먹고 싶다면 맥주나 막걸리를 드세요 적당히 취기도 오르고 다음날에 숙취도 없어서 우울증에는 좋습니다
3.주말이나 공휴일날 집에만 있기
-우울증 환자들의 우울감이 극대화 되는 날은 주말입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특유의 공허한 분위기 때문에 우울증이 더 심해집니다 토요일에는 좀 덜한데 특히 일요일 대낮에 공허함과 우울감이 폭발하죠 그래서 주말에는 특히 일요일 대낮에는 집에만 있지 말고 사람 많은 곳을 가서 돌아다니세요 마땅히 갈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추천 해드립니다 저는 코엑스나 스타필드 같은 쇼핑몰이나 종로나 인사동을 가서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돌아다녀요ㅋ주로 혼자서 다니고 가끔 엄마랑도 나가서 구경 다닙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