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lin_GoreFest님 로컬파일 이야기 이외에는 루머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데바데는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때, 로컬 폴더 파일 이름을, DLC (넘버링) 형태로 하다가. 나이트 메어 패치 이후로 부터는 알파벳 E 부터 시작하여서 국가의 이름으로 해당 DLC 폴더를 만들어 놓고는 하였습니다.
Ash 의 경우 애쉬 vs 이블데드 DLC 의 애쉬 그대로가 있고, Cannibal 은 실제로 카니발 DLC가 있습니다.
DLC 2 ~ 5는 할로윈 , 해그-에이스 , 닥터-펑민 , 헌트리스-킹 이 담겨 있습니다.
또, L4D는 말그대로 Left 4 Dead 캐릭터인 빌 영감님의 자료가 담겨있습니다.
이후 패치로 나온 나이트메어 부터는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지역명을 폴더로 만들었습니다.
England - 나이트메어
Finland - 피그 / 탭형사
Guam - 클라운/케이트
Haiti - 스피릿/아담
Kenya - 군단/제프
(L은 L4D와 겹쳐서 생략)
Mali - 역병/제인
Oman - 고스트페이스
Qatar - 기묘한 이야기 콜라보
Sweden - 악귀 / 유이
Ukraine - 데스슬링거 / 자리나
실제로 이렇게 폴더가 되어있습니다. Oman 폴더가 처음 공개 되었을 때, 헬레이져 핀헤드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나온 것도. Oman 이라는 단어 자체를 보고 아마 유추해서 나온 루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찌하였든, 이러한 이유로 다음으로 나올 DLC는 V로 시작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어카이브 부분에서 패치가 된 내역에서 포함된 영상 자료, 업데이트 내역 폴더가 Vietnam 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앞서서 빠진 알파벳 R 과 T가 이곳에서 등장을 합니다. Rwanda 와 Togo.
이를 통해서 W로 시작되는 지역/국가 명으로 신규 챕터 폴더가 추가 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여담이지만, W이후로는 X, Y, Z 입니다만.. Y는 Yemen, Z는 Zambia, Zimbabwe 정도가 있는데... X는 국가명에서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카탈루냐 어를 사용해서 Chile -> Xile , China -> Xina , Cyprus -> Xipre 로 변형을 할 수 있습니다만.. 순수한 생짜 영어로는 아마 없지 않을까 싶네요. 메튜 코테가 캐나다 퀘벡 주 출신으로 알고는 있으나, 불어가 강세인 지역과 해당 카탈루냐 어를 사용하는 프랑스 일부지역은 또 다른 의미로 보여서.. [oO](_|\.)[oO]
이제 향후 챕터들에 대한 루머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머일 뿐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DBD는 패치를 할때 보통 예전에 사용했던 자료들은 그대로 놔둔다던지 (할로윈 이벤트 영상을 그대로 파일을 로컬 폴더에 보관 했었습니다.. 한동안) 하는 형태로 파일을 신경 안쓰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실제로 미리 파일을 올려버리는 경우도 종종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게임 프로그램 파일을 뜯는 기술들 역시 증가함에 따라서, PTB 때 올라오는 파일들을 뜯어서 코드를 확인 하시는 유저분들이 등장하곤 합니다.
현재 글을 작성하는 날이 5월 7일. 약 1년전에 실수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신규 킬러를 통째로 올려 버리는 대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고스트페이스 킬러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조심하는 듯 하나... 여전히 유출거리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다가오는 신규 챕터인 16은 6월에 발매가 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YEAR 로드맵 에서도 3개월마다 출시 예정이었고, DLC 출시만큼은 확실하게 지켜 오던 것이 데발진 이기 때문이죠. 6월 중순이면 어느덧 4주년이 되어서, 완벽하게 신규 DLC를 공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은 그것에 앞서 PTB 패치와 티져 영상들이 나올 것이죠. 아마 시기 상으로 이달 중순 ~ 말 사이에는 티져가 한번 나오고, 빠르면 그 다음주 즈음에는 PTB가 진행될듯 싶습니다.
늘 미드 챕터 패치후 몇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신규 떡밥을 던지곤 하였으니까요..
이제 신규 챕터 킬러는 누구인가? 로 사람들은 많은 예상을 합니다.
1.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2. 지퍼스 크리퍼스
3. 캔디맨
4. 슬렌더맨
5. 등등등 여러 영화,드라마, 창작물 속 살인마
6. 오리지널 살인마.
여기서 제이슨의 경우는....
트래퍼랑 이미지가 다소 겹치지만, 힐빌리 - 카니발 처럼 전기톱 살인마라는 컨셉이 겹치지만 나온 경우도 있어서 나오지는 못한다고 말을 못합니다.
하지만, 요 몇년전 13일의 금요일 원작자가 저작권 권리 주장으로 소송을 펼쳐낸 터라 꽤나 시끄러웠죠. 아마 그게 정리 되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지퍼스 크리퍼스 역시.. 인기가 있는 크리쳐 였던 터라.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고 있고, 슬렌더맨 역시 종종 언급이 됩니다.
캔디맨 역시 카리스마 있는 흑인 킬러로써 공포영화의 인기가 있고, 실제로 20여년 만에 올해 후속작이 나와서 같이 출시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물론. 영화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누가 될지 떡밥이 없으니 아무도 알 수 없겠지요.
보다 더 유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하와 같습니다. 단순한 루머일 뿐 정확한 소식은 아니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Leaks By Daylight 라는 데바데 유출 자료들을 수집하고 이야기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주 막 신뢰도가 높은지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킬러는 Wales 라는 코드네임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맵이름의 코드 파일이 Wal_level_01 인것으로 추정 중이라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PTB 시작 은 5월 26일로 예측 하며, 신규 맵의 경우 기존에 있었듯이, 1주일 후에, 신규맵을 공개하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출시는 고스트페이스가 3주년 날짜와는 다소 떨어진 날에 나오듯, 6월 23일을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물론 이전 게시글에서는 1주일 전으로 예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전 게시글로 추측한 이벤트 기간으로는 4주년 이벤트를 6월 23일 부터 7월 7일 까지로 예상을 하도 있습니다.
(아마 이 모든 것 역시 코드 네임과 파일 뜯기를 찾아 본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에게 또다른 중요한 루머는 그 것 입니다.
" 도대체 어떤 살인마가 나오는가? "
링크 (몇몇 이들은 사이트가 피싱, 광고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에서 들으실 수 있는 자료로는 Leaks By Daylight 가 파일들을 찾아보는 중, 2가지 오디오 파일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스팅을 하는 바로는 슬렌더 맨을 생각하게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친구는 해당 사운드를 듣고, 캔디맨이 몸에 꿀을 발라서 벌에 쏘여 죽었다는 설정에 벌집 사운드가 아니냐며 캔디맨을 주장 했다고 하는 군요.
두 캐릭터 모두 데바데 커뮤니티 상으로 많은 언급이 되었던 터라 기대를 모을만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아직 까지 루머일 뿐이며, 저도 시간이 없고, 상황이 안되는 터라 파일을 뜯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예상대로라면 몇주내로 공개가 될 데바데 팀의 티져 영상을 기대하며 4주년은 맞이 하는 것이 매우 즐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벼운 루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loodTrail
바람살살 
아라비아의_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