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퀘스트 0

안녕하세요, 용사 단장님.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팀 입니다.

다음 주에 에필로그 스토리와 함께 마지막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이 아마도 마지막 개발자 편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개발자 편지를 읽어주신 단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쿠폰을 전달드립니다.

■ 100보석 쿠폰: LASTDEVLETTER

이번 편지에서는, 마지막 업데이트 내용과 향후 이벤트 운영 계획을 담았습니다.

비주얼이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Let’s CQ 68화에서 확인해 주세요!

■ 에필로그 스토리

시즌2 EP6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신 단장님들은 에필로그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10/5 업데이트 후, 게임 타이틀에서 【Tap to Start】를 누르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시공의 도서관】에 다시보기 버튼이 추가됩니다.

■ 엔딩 크레딧

에필로그를 클리어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지면상 모든 단장님의 이름을 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플레이하신 단장님의 단장이름이 표시됩니다.

– 명성 랭킹 상위 단장님의 명단이 표시됩니다.

– 에필로그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 명단이 표시됩니다.

■ 에필로그 퀘스트

새로운 퀘스트가 9종 추가됩니다. 에필로그를 클리어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을 배경: 에필로그

에필로그를 클리어하면 마을 배경에 1가지 선택지가 더 추가됩니다.

– 마을의 마차를 누르면 【히어로타운】 → 【임팰리스】 → 【에필로그 마을】 순으로 이동합니다.

– 에필로그 마을 배경은 낮에서 밤으로, 밤에서 낮으로 서서히 바뀝니다.

■ 마을 배경: 히어로타운

히어로타운에 더 이상 계절 변화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메시지 보드

마을에 우체통과 함께 메시지 보드가 표시됩니다. 에필로그를 클리어하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 추억담을 공유해 주신 단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8월 설문조사에서, 메시지가 공개하는 것에 동의하신 단장님들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 설정한 언어를 기본으로 표시합니다.

– 필터를 선택하여 언어별 메시지, 혹은 모든 메시지를 한 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감사장

용사단 정보 팝업창 우측 상단에, 【감사장】이 추가됩니다. 에필로그를 클리어하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단장님들의 주요 플레이 기록이 표시됩니다.

■ 로딩 일러스트

2023년 겨울 일러스트 2종이 미리 추가됩니다.

■ 플레이 경험 개선

– 【시즌2 EP6】 시나리오 난이도가 하향됩니다.

– 【시공의 도서관】에 각종 이벤트의 스토리가 추가됩니다.

– 【희망 계약서】에 ‘미보유’ 필터가 추가됩니다.

– 【낚시 상점】에 【★3 도망자 푸거스】가 추가됩니다.

– 9월에 출시한 이벤트 코스튬이 상점에 추가됩니다.

■ 버그 수정

– iOS에서 Weibo 로그인이 동작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됩니다.

이벤트 운영 계획도 공유드립니다.

11월 첫째 주부터 12주 간격으로, 아래와 같이 이벤트 일정이 반복될 예정입니다.

【하슬라 대전】, 【푸거스는 못말려】, 【푸거스는 배고파】, 【마몬의 행운 상점】, 【히어로 타운 인기투표】 처럼 개발팀의 준비가 필요한 이벤트는 앞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주차: 【시련】, 【하슬라 뮤직 페스티벌】

2주차: 【석양의 무법자】, 【수집】

3주차: 【시련】, 【시련의 요새】, 【브리짓의 숨은 빙고찾기】

4주차: 【미로찾기】, 【한정 퀘스트】

5주차: 【시련】, 【시즈널 이벤트】

6주차: 【호박밭 점령전】, 【수집】

7주차: 【시련】,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브리짓의 숨은 빙고찾기】

8주차: 【경매】, 【한정 퀘스트】

9주차: 【시련】, 【용사 주제에 감히】, 【그땐 그랬지】

10주차: 【두근 두근 베이커리】, 【수집】

11주차: 【시련】, 【브리짓의 숨은 빙고찾기】

12주차: 【낚시】, 【한정 퀘스트】

이 내용은 찾기 쉽도록,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도 따로 게재하겠습니다.

개발자 편지로 더 인사드리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먹먹한 마음이 듭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단장님들이 응원해 주시고, 조언 주시고, 지켜봐 주신 덕분에 저희 개발팀도 게임에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열심히 개발해 올 수 있었습니다.

단장님들 같은 유저를 만날 수 있어서, 개발자로서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장님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그만큼 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