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보이지가 않네요...
못만난지가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데.....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1400원짜리 간식을 주머니에 넣고다니는데
계속 보이지가않아서 다른 배고픈 길냥이한테 줬는데
뭐랄까 마음한구석이 많이 허전하네요.
인사라도 해주고가지.... 하는 생각도 들고...ㅎㅎ
일하러갈때마다 괜히 그길로가면 보게될까봐 돌아가게되는데도
그길만 계속 가게되네요...
다들 저같은 경험이 있으실지...
옆동네에서 만난 길냥이... 그릇에줘도 덩어리만 물고가서 저기서먹네요..
요녀석이랑도 친해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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