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볍게 동네한바퀴 뜀박질 O
이유없는 1분 플랭크 O
글쓰기 O
사실 며칠전부터 가볍게 뜀박질의 의미가 변질되어
동네 한바퀴 뛰어볼까 하고 뛰어보고 있는데
체력이 개차반이 되었음을 느낀다
뛰는 중간중간 헛구역질이 나오고
뛴 후에도 후유증이 굉장히 오랫동안 가는 걸 보고 있으니
체력을 너무 자유방임했다는 것에 대한 반성과
꾸준히 뛰어주어 체력을 끌어올려야겠다는 사명감을 동시에 느낀다
플랭크의 진기한 효험을 느끼는건 언제쯤이 될까
글만 읽어보면 거의 운동계의 무안단물인 것 같아
혹해서 반성할 때도 별 이유없을 때도 운동목록에 꾸역꾸역 끼워넣고 있는데
뜀박질 하고 플랭크를 하니 2배로 힘들다
beat_the_noobherder 
단단한_이과생 
하수도쥐 
진띵 
키레이토 
멘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