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음이 착잡한 밤에 자주 달을 찾아 갑니다.
저희는 살면서 정말 많은 인연을 스쳐지나갈테죠
본의아니게 끊어냈던, 끊어졌던 간에 새로운 인연은 또 오더랍니다.
사람들은 많은 운명과 우연이 겹쳐 만들어진 것 같아요
제가 우연히 별을 찍는 순간 그 앞을 지나가준
유성 하나도 저와 운명이었나 봅니다.
하필 그 순간에, 제 렌즈 앞을 지나간 유성처럼
살다보면 우연처럼 운명처럼 많은 사람이 스쳐가겠죠?
내일도 다른 인연을 찾아 출사나가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감성 트수의 유성 바라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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