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근처 해방촌 위 도로
이 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기존에 다니던 머리속에만 있던 그림과는 달라서 계획 했던거와 다르게 집에 들어갈까 싶었어요
용산전자상가 한복판의 포인트
이거 찍을때도 음 뭐랄까 왔으니 찍는 느낌 이었구요
63빌딩 앞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아.. 이걸 찍으면서도 그냥 집에 갈껄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유는 피곤한건 둘째치고 망원을 의도적으로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주욱 땡기는 맛을 못 느껴서 였네요
하지만
해방촌 근처 남산타워 1지점 근처에서 바라본 야경
63빌딩 근처 3지점에서 바라본 야경
이렇게 찍으면서 돌아서지 않고 3포인트에서 찍길 잘 했구나 싶었네요
잘 찍지 못한걸 의미부여 해가며 길게 주저리 한걸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장비는 소니 a7r2, a5100, 렌즈는 삼양 45mm 1.8, 16-50 번들렌즈를 화각을 이용 하려 서로 바꿔가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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