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인데 한달만인것 같은 느낌 머죠?? ㅋㅋ
시드니의 놀라운 풍경들..
눈돌리는 곳마다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어제밤 오페라하우스의 야경은 동생이 나온 장면밖에 없네요.
추운데도 꼭 찍고 가자고 때를써서 강제로 찍은..
야경은 오늘 다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
멋지죠?
이곳은 가을의 끝자락 정도 되는 싸늘한 날씨 입니다.
헬 여름에서 단숨에 추워지니 적응이 안되는군요.^^;
이곳에 와서 제 버킷리스트를 두개나 달성했습니다..
1.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기.
2. 한여름에 시원한 외국으로 여행가기.
요거,,, 캥거루.. !!
이런 아이들과 싸울수는 없겠는데요?
너무나 귀엽고 평화로운 동물들입니다.. ㅎ
코알라도 귀엽죠?
아무리 건드려도 잠만자는 뚠땡이.!!
그리고, 오늘의 점심메뉴..
시드니의 어느 햄버거 가게..
버거집이 아기자기한 카페같아 분위기에 취해 좋았지만 맛은... 음~~ 음~~~~~~
그냥 한식이 그립습니다.. >.<;
한국과는 시차가 한시간정도 이니까 지금 식사시간은 지났겠군요.
맛점하셨나요?~~^^☆
얼떨결에 온 여행이지만 호주가 추천할만한 아름다운 여행지인건 분명합니다.
블루마운틴도 꼭 가보고 소식 전해드릴께요..^^;
P.S 어제 야방도 슬쩍 보긴했는데..
함께 못해 아쉬웠지만 색다른 분위기의 니아님 보니까 반갑고 좋네요.
핵인싸 니아님이 왜 그리 쑥쓰러워 하셨을까?? ㅎㅎ
다음에 친구분들과 같이 하시면 더 자연스럽게 야방도 하실수 있을겁니다.
테스트 치고는 볼만했고, 꿀잼이었어요!!!
허당 냐송이 화이팅~^^;
그럼 이만~~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