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쁜 하루였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 오늘도 그림은 그리지 못했습니다.
진짜루요.
그래도 오늘도 열심히 뛰었습니다.
개강전의 등교는 슬픈 일입니다.
하늘이 위로해 주더군요
광운대 역 입니다.
개강하면 매일 내리는 역임에도 불구하고 매일봐도 멋진 역입니다.
경춘선 타는곳만 스크린 도어가 없었습니다.
하루 두번의 경춘선과 1호선만 가지고 있는 역 치곤
꽤나 많은 철로들이 존재합니다.
종점이라 그런듯 합니다.
경춘선을 타기위해 기다렸었습니다.
모두가 바빠질 개강시즌이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다들 미리미리 쉬어놓도록 합시다.
저는... 망했습니다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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